닥터하우쉬카는 로즈데이크림으로 시작해서 결국 5가지 제품을 모두 제 화장대로 들이는 결과로 왔네요.
30대 중반 넘어서면서 너무 비싸기만한 화장품은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그래서 성분을 더 꼼꼼하게 따져보게 되고 제 피부에 맞는 그리고 임상 제대로 받은 화장품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어요. 우연히 광고를 통해 임상을 제대로 받은 독일 브랜드를 알게 됐고, 화려하기만 한 명품 브랜드의 세럼 하나 가격에 효능 효과를 제대로 담은 제품을 5단계로 케어할 수 있어서 이걸로 바꿔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.
*로즈데이크림 : 처음엔 수분크림 찾다가 광고를 통해 로즈데이크림을 알게 됐고, 일주일 쓰고나니 정말 피부가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어 점차적으로 라인을 확장하게 됐어요. 피부 자체가 건강하고 쫀쫀하게 바뀝니다. 제형이 무거울순 있으나 펴바른뒤 훅 들어가는 느낌이고, 잔여 광채만 남아서 아침까지 그 윤기로 피부위를 덮어놓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.
카렌듈라 토너 : 작은 사이즈 나오면 매일 들고 다닐 듯 합니다. 얼굴게 은은하게 카렌듈라 향이 퍼지는데 향이 너무 좋아서 자꾸 손이가요. 마스크 임상을 받아서 그런지 전엔 마스크 트러블 너무 심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.
립밤 : 이건 명불허전 진짜 좋아요. 너무 기름진 립밤 싫고, 입술 주변에 뭉게지면서 발리는거 싫어하시는 분들 (특히 립 라인에 정말 치명적으로 안좋음) 에겐 딱이에요. 정말 좋아하는 립밤입니다.
- 리제너레이팅크림 : 이름 너무 어렵지만 발림성 너무 좋고 제형의 특징 때문에 바르고 난 뒤에 싹 스며들어가 있어요. 부드러운 크림같은 제형이에요. 안티에이징 항산화 크림이고, 항산화가 되는
- 리프팅 세럼 : 이 제품 진짜 바르자마자 리프팅이 쫙! 쫙! 됩니다. 이거 저의 최애템이에요. 로즈데이크림 바르기전에 매일밤 푹푹 바르고 잡니다. 특히 입가나 눈가에 더 주름케어를 위해 꼼꼼하게 바르고 잡니다.